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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차 없이 칼 같은 대열’… 열병식하는 중국 여군들

바람아님 2019. 10. 3. 08:22

서울신문 : ㅣ 수정 : 2019-10-01 17:36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여군들이 열병식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여군들이 열병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중국 여군 군악대가 열병식 행진을 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Chinese leader Xi Jinping rides in an open-top limousine during a parade to mark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Communist China in Beijing, Tuesday, Oct. 1, 2019. AP=연합뉴스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waves from a vehicle as he reviews the troops at a military parade marking the 70th founding anniversary of People‘s Republic of China, on its National Day in Beijing, China October 1, 2019. 로이터=연합뉴스
(PRC70Years)CHINA-BEIJING-NATIONAL DAY-CELEBRATIONS (CN)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Military vehicles roll down during a parade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Communist China in Beijing, Tuesday, Oct. 1, 2019. AP 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191001) -- BEIJING, Oct. 1, 2019 (Xinhua) -- Performers get ready to board a float before the celebration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 2019. 신화=연합뉴스
(191001) -- BEIJING, Oct. 1, 2019 (Xinhua) -- Attendees wave Chinese national flags ahead of celebration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 2019. 신화=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 등장한 최신형 둥펑-41
1일 오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 최신형 ICBM인 둥펑-41이 등장했다.2019.10.1 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 등장한 둥펑-100 미사일
1일 오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 둥펑(DF)-100 미사일이 등장했다.2019.10.1 연합뉴스
중국 열병식에 등장한 최신형 드론
1일 오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 최신형 드론이 등장했다.2019.10.1 연합뉴스
Members of the military band make preparations for the military parade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 2019. 신화통신=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열병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2019.10.1
연합뉴스
Celebrations for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is held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 2019. 신화통신=연합뉴스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center, with former presidents Jiang Zemin, right, and Hu Jintao, left, attend the celebration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Communist China in Beijing, Tuesday, Oct. 1, 2019. AP 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열병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2019.10.1
연합뉴스
Media vehicles are seen before the start of celebration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 2019. 신화=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열병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2019.10.1
연합뉴스
1일 오전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열병식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201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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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1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앞에서 열병식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1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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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1일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병식을 앞두고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열병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19.10.1
연합뉴스

  

중국이 1일 건국 7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을 처음 공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거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톈안먼 성루에 올라 건국 70주년 경축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을 사열하면서 국가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자신의 탄탄한 권위와 리더십도 드러내 보였다. 이날 열병식에는 시진핑 주석을 포함해 중국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으며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 주석까지 참석했다.

이날 열병식에는 중국군의 최신식 무기가 대거 나와 군사 강국의 면모를 드러냈고 대규모 군중 퍼레이드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과시했다. 열병식 무기 중에서는 미국 본토 등 전 세계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DF)-41이 하이라이트였다.

80분간 진행된 열병식에는 중국군 육·해·공군과 유엔평화유지군이 연합해 구성된 59개 제대, 1만5천여명이 투입됐으며 군악대도 1천300명이 동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