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의 벚꽃 터널을 지나
북으로 북으로 꽃마차는 달린다.
분단의 철조망 따위가 무슨 소용인가?
꽃비 맞으며 어깨동무 하고 가자.
[중앙일보]
입력 2016.04.11 09:18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카메라를 잡든, 靈感 담아야죠" (0) | 2016.04.23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봄나들이 (0) | 2016.04.23 |
[설왕설래] 사진작가의 윤리 (0) | 2016.04.14 |
목욕 중 원숭이, 사진사에게 '손가락 욕' 날려 (0) | 2016.04.12 |
봄, 꽃들의 릴레이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