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7.03.27 19:06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길 사이로 따뜻한봄 햇살이 한 모녀를 따사롭게 감싸고 있습니다. ‘사려니’는 제주도 말로 신성한 곳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모녀의 사랑이 신성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서귀포=글·사진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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