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봄의 절정이 빚어낸 데칼코마니
한국일보 2020.04.20 04:30
지난 주말 나는 그 중 하나인 충남 서산시 용비지(용유지)를 찾았다. 예년 같으면 제방을 가득 메운 인파로 붐비는 장소였지만, 올해는 찾는 이가 없어 썰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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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봄은 고스란히 사진에 남아있다.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봄이지만 내년에 다시 돌아올 것임을 알기에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고 남겨진 꽃향기에 취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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