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1] 아무도 존중하지 않았던 로큰롤 황제의 서거

바람아님 2020. 5. 19. 08:39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1] 아무도 존중하지 않았던 로큰롤 황제의 서거

 

조선일보 2020.05.18. 03:12

 

 

지난 5월 9일 피부색이 검은 뮤지션 한 사람이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그는 지난 수십 년간 그래미 어워드를 비롯해 사람들 이목이 집중되는 거의 모든 무대에서 자신의 공적을 스스로 찬양하는 기행을 일삼아 왔다. 그의 전성기를 모르는 세대는 늙은이의 개그로 보았고 그의 음악과 동행했던 나이 든 세대는 측은지심으로 바라봤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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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백인' 엘비스와 비틀스는 부와 명예를 움켜쥐었지만 리틀 리처드에겐 조소만이 남았을 뿐이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던 무관의 황제는 이렇게 지구에서 사라졌다.

 

 

 

강헌 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