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4. 11. 19. 00:10 李,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에 '신 3김' 등 대안세력 활동 폭 확대 비명 잠룡 관망하지만 친명 일각서 "활동 재개시 죽일 것" 협박 촌극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에 해당하는 중형을 선고 받으면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하자, 이 대표 대안 세력으로 꼽히는 비명(비이재명)계 원외 잠룡들에게 활동의 폭을 넓힐 공간이 생겼다는 관측이다. 이들은 이 대표 거취에 대해 섣불리 예단하지 않으면서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 대표를 신격화 하는 것도 모자라 비명계를 향해 "움직이면 죽이겠다"고 하는 판국이다. 오히려 이 대표의 대권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