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할머니 *** 무서운 할머니 ***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노트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셧다 학생은 마침 노트를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리 이 노트 사고 싶은데 얼마에요?" "학생 1000 .. 其他/유모어 2013.07.13
속옷이 훤히 ㅋㅋ 미국서 발칙하고 민망한 스커트가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간한 용기가 없다면 입을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미국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는 ‘뉴 X레이 비전 스커트’라는 이름의 여성 치마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스커트의 앞과 뒤에는 속.. 其他/유모어 2013.07.08
거친숨소리 남자친구의 군입대가 정확히 보름 남았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고 아쉬운 지금이다. 모처럼 만나러 온 남자친구를 밤기차로 보내면서 배웅하는 길에 물었다. “그냥 내일 가면 안 돼?" “안 돼! 낼 시골 가서 할머니두 뵈야 하고…." 내 한마디면 다음날 가고도 남았을 녀석인데, 어쩐지 .. 其他/유모어 2013.07.07
휴지가 없어요 휴지가 없어요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한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 其他/유모어 2013.07.06
지하철에서 생긴 일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쳤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 其他/유모어 2013.07.05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계셨어요! 최선을 다 해서 말씀을 전하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옆에 할머니는 눈이 또록또록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목사님은 짜증이 났지요? 그래서 화를 버럭 냈다네요. "아니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요!.. 其他/유모어 2013.07.04
내가 질낸 봉지가 젤이야! 내가 질낸 봉지가 젤이야! 참.....세월이 빠르다... 20대 풋풋한 시절 선배언니가 30대는 시간이 30키로로 흐르고, 40대는 시간이 40키로로 흘러간다고 푸념하더니, 정말 내가 살아보니, 나이를 먹은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 머뭇 머뭇하다간, 어느새 생의 종착역에서 후회만을 잔뜩 남기고, .. 其他/유모어 2013.07.01
퇴원해도 될까요? 퇴원해도 될까요? 알콜중독이 심한 한남자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 소주병을 보여 주면서 " 이것이 무엇입니까? 알콜중독자 왈 "내 마누라요~ " 알콜중독이 심한 이자를 독방에 가두고 일주일이 지났다. 의사는 다시 소주병을 보여 주면서 이것이 무.. 其他/유모어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