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이제 2013년도 하루만 남았습니다 지난 1년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면서도 블로그에 포스팅 하느라 수고 하신 우리 운영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아울러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음에도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댓글을 달아 주신 모든 님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오는 201..

배규탁 자혼(11월3일) 충주에서 강천신이 올라와 오랫만에 특유의 입담을 들을수 있었다.(강천신,윤우근, 김정심) 신동국 자혼(11월9일) 이용익,정종민, 곽광수, 심홍택, 윤우근,김정심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 박용순 친구 수술(10월 23일)-반재민 친구의 글 (모임콜) 많은 친구들이 걱정을 하며 저에게 박용순 친구의 병에 대하여 전화로 문의해 왔었습니다. 이제 친구들의 기도를 청하며 박용순 친구의 병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간의 혹이 정밀검진 결과 담낭암..

[강화 고려산] - 산을 찾은 네男子 며칠전 지난주말 새며느리를 맞은 규탁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축하 해주어 고맙다"고 하면서, 산행한지도 오래 됐으니 단양과 분당사는 심선생을 불러 문수산 (376m) 단풍산행이나 가자한다. 그러고 보니 지난 봄에 그것도 규탁이가 제안해서 셋이 산..

서 서울수목원을 거닐며.... 엊그제 저녁 단양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 민식이와 서서울 수목원에서 산책을하고 점심을 같이하기로 했다는 얘기다. 그러고 보니 지난 여름 종원이와 민식이 그리고 단양과 내가 광명에서한번 만나고 통 연락을 못했던것 같다. 아침나절 대충 일상적인 블로..

금년은 유난히 더운 관계로 고생들을 많이한 한여름이었다. 더위가 수그러 들어 요 몇일은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하니 살 것 같다네. 그래서 좀 걸으니 이제는 발가락이 아파서 탈이고. 어제는 아라뱃길 검암-계양구간에 있는 아라폭포를 배규탁과 함께 다녀 왔네. 이런 기회에 몇몇 친구..

소중한 친구들 ! 몇년전 내게 닥친 엄청난 시련으로 나는 거의 세상을 등지다시피하며 살았다. 사소한 모임이든 큰 모임이든 두문불출하였으며 어쩌다 있는 친구들의 애경사도 통장으로 입금 시키고 하는일은 하얀 백지위에 써내려가는 글과의 대화가 전부였다. 이런 내모습이 안타까웠..

川 獵 천렵은 원래 냇가에 나가 그물이나 다른 도구로 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으며 노는 놀이 인데 요즘에는 하천법이 있어 그물이나 투망등으로 고기를 잡을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천렵을 할만한 강이나 냇가가 별로 없으며 천렵을 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래서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