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은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공원이다. 대공원의 백미는 새벽 안개속에 찍은 느티나무 터널 사진이다. 올해도 많은 진사들이 멋진 아침 사진들을 올려 놓고 있는데 올해는 가지 않았다. 건강상태가 예년 같지 않아서 새벽 촬영을 지양하고 있는 것이다. 올 가을에도 몇번 대공원단풍 촬영을 했고 또 지난 26일에는 단양이 방문해 함께 촬영 하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은 19일 촬영된 사진과 26일 촬영된 사진을 올렸다. 어울정원은 내년 봄을 위해 밭갈이를 하고 있어 어떤것을 심을지 기대된다. 이로서 대공원 단풍 사진은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남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