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사진속] BIRDS(새) 노년의 진사분들이 잣을 가지고 산새들을 불러 모아 사진 찍고 있다 부족한 장비로 새촬영은 무리라는걸 알면서도 어느새 나도 옆에서 동참했다. 대략 1/3000초 정도로 찍었는데 찍고 나니 날갯짓이 빠른 새의 경우 1/5000초는 되어야 할듯하고 삼각대 설치는 필수 일듯하..

[사진속] 홍노루귀의 멋 구름산 노루귀는 가히 명품수준이다. 이곳 저곳 다녀봐도 이곳 만큼 훌륭한 용모를 갖춘 노루귀를 찾아 보지 못했다. 홍노루귀의 진수를 보는듯 볼수록 아름답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 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름산 2019-3-9/11] ♪Evergreen - Susan J..

[사진속] 봄까치 봄이 왔으되 아직 다 온것이 아닌가 보다. 봄이 오면 지천으로 널려 있는게 봄까치와 광대 나물인데 왠일인지 금년에는 다른것들보다 늦게 오는것 같다. 그래서 일부러 안양천에 나가 봤다. 역시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 광대 나물은 인천수목원에서 본것을 제외 하곤 ..

[사진속] 인천대공원의 봄기운 금년봄은 한 일주일정도 빨리 오는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올겨울 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내렸고 그이유로 설중 꽃들을 많이 찍지 못한듯 하다. 금년부터 인천 수목원도 동절기 휴지기간을 없애 이를 안 진사들은 전월 16일 금년들어 마지막으로 내린 눈속..

[사진속] 노루귀(2) 지난 4일 막 피어 오르는 노루귀를 보고 온후 궁굼해서 영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서 4일만에 다시 안산 식물원을 찾았다. 역시 내 예감이 맞았다 더많은 꽃대가 생겼고 색도 더 화려 하다. 자연 상태에서 담는 감동은 아니 지만 그런대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이..

[사진속] 첫 노루귀 설날 하루전인 4일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안산식물원에 갔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원에 바글거린다. 설준비에 바쁠듯한데도 대부분 가족단위로 관람하고 있었다. 며칠전 다녀 갔으므로 그동안에 새로 핀 꽃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는데 눈을 번쩍 뜨이게 하..

[사진속] 비조(飛鳥)와 가마우지 철새를 만나다 보면 비상하는 보습을 종종 보게된다. 그런 모습들과 가마우지의 모습을 모아 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 956)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과 한강 2019-1] ♪La Maritza (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사진속] 겨울풍경 철새찾아 다니다 보게되는 겨울 풍경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면서도 나름의 겨울다운 풍경이 만들어 진다. 내가 이번에 다닌 촬영 코스는 안앙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약 8km와 한강 양화지구와 중량천 합수머리등 이계절에 만날수 있는 장면들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