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2.12 03:00
코로나, 공정, 페미니즘.
올 한 해 국내 출판계를 관통한 키워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로 ‘집콕’ 하며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책을 통해 찾았으며, 불공정이 판치는 사회에 대한 울분을 독서로 풀었고, 권력자의 성추문에 대한 분노를 소설 한 구절을 곱씹으며 표출한 한 해였다. 조선일보 Books가 그 어느 때보다 갑갑하고 치열했던 1년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 12권으로 2020년을 결산한다. 조선일보 문화부 출판(김태훈·이한수·곽아람), 문학(박해현·백수진), 학술(김기철), 영화(김성현) 담당 기자와 우석훈·장동선·박소령 등 Books 필진이 열띤 논의 끝에 선정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0/12/12/HM7FDEQZWBBW7DKC7765Z7LVTU/
[2020 올해의 책] 코로나와 불공정이 덮친 세상… 이 책들로 견뎠다
코로나와 불공정이 덮친 세상… 이 책들로 견뎠다
올 한 해 국내 출판계를 관통한 키워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로 ‘집콕’ 하며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책을 통해 찾았으며, 불공정이 판치는 사회에 대한 울분을 독서로 풀었고, 권력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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