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5. 5. 7. 00:37 김성환 화백 '청계천의 낮과 밤' 특별전 “청계천 판자촌 속 서민의 삶" 김성환 화백이 그려낸 풍경 국내 최장수 시사만화 캐릭터 '고바우 영감' 찾는 재미도 전쟁의 그늘과 도시의 격변 속, 청계천 판자촌 속 서민의 삶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김성환 화백'의 풍속화 작품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고바우 영감'을 찾아서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 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인 '고바우 영감'으로 널리 알려진 김성환 화백이 화가로서 남긴 또 다른 족적인 '풍속화'를 조명한다.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