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24. 11. 15. 17:58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 만추의 정취 가득 만추, 막바지 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단풍은 숨가쁘게, 치열하게 달려온 올 한해와의 작별을 예고한다. 올 한해와 이별을 준비하며 막지막 단풍을 즐기고 싶으면 전남 해남이 좋겠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은 지금,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 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땅끝해남은 한반도를 달려 내려온 단풍물결이 마지막으로 당도하는 곳으로, 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에도 만추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