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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12만 송이 봄꽃 향연"...튤립·수선화와 함께 봄꽃 여행

바람아님 2025. 4. 20. 01:13

투어코리아  2025. 4. 19. 12:04

서울식물원이 작년 가을 곳곳에 식재한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2만 구 이상의 구근 식물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개화한 튤립과 수선화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서울식물원의 야외 공간인 호수원과 주제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열린숲 등 총 4곳으로 구분돼 있으며, 주제원은 유료 공간이나 나머지 3개 공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 산책로를 따라 길게 식재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노란색과 흰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선화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호수원 산책로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자리 잡은 튤립길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다.

서울식물원의 봄꽃 향연은 4월 이후에도 계속된다. 샤스타데이지, 붓꽃, 작약, 수국, 장미, 빅토리아 수련, 코스모스 등 연중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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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12만 송이 봄꽃 향연"...튤립·수선화와 함께 봄꽃 여행

 

"서울식물원 12만 송이 봄꽃 향연"...튤립·수선화와 함께 봄꽃 여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식물원이 작년 가을 곳곳에 식재한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2만 구 이상의 구근 식물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개화한 튤립과 수선화를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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