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25. 6. 13. 23:27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이 '캡틴' 손흥민 매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미래는 프랭크 감독 부임 초기에 결정될 수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현금화할 수 있다. 그러나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발언권을 원할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부임 직후 영향력 있는 선수 잃는 것을 꺼려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3일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2028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한다. 프랭크 감독은 장기간에 걸쳐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축구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감독이다. 선수와 팀 관리에서 결과를 냈다'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