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안 2025. 6. 29. 06:06 국민의힘, '8월 중순 전당대회' 개최 논의 중 안철수·김용태 등 잠재 후보들 움직임 활발 '韓 당권 도전'엔 "실익 없다" vs "개혁 적기" 재보궐선거 출마설 등 향후 활동 더욱 주목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차기 당권에 재도전할지 여부를 놓고 당 안팎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당내 계파 구도가 재편되면서 당권 도전이 예전만큼 쉽지 않은데다, 설령 대표가 된다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실익이 없단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다. 이에 일각에선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원내에 입성하는 시나리오를 우선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만 여전히 한 전 대표가 당권을 장악해 자신이 주창한 혁신과 개혁을 이뤄 보수재건을 이뤄내기에 지금만큼 적기도 없단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