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주에 맨드라미 불꽃이 켜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렇지 않아도 경강선을 타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여주촬영을 계획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 여주를 가려면 우리집에서 두시간 반이 넘게 걸린다. 따라서 한번 방문하면 주변촬영이 필수코스라 신륵사까지 촬영계획에 넣고 돌아오는길에 분당 중앙공원 백양꽃 촬영까지 포함 시켰다. 뚜벅이 촬영으로는 벅찬일정이다. 처음타는 경강선 판교를 벗어나자 속도감있게 달린다. 모처럼만에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세종대왕릉역을 지날때 밖에서 축제를 열고 있었다. 곧 여주역에 내렸는데 교통편에 혼동이오고 배차시간도 너무 길어 결국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여주대교아래 남한강변 달맞이광장에 촛불맨드라미가 새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고 이른아침인데도 휴일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