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일보 2025. 4. 9. 15:40 4~5월 봄꽃관광주간 열려…진달래·벚꽃·튤립·장미 4대 봄꽃 만끽 꽃구경에 다양한 즐길거리로 상춘객 발길 이끌어…R&D종합센터 카페도 눈길 봄꽃이 만개하는 화사한 날, 부천시가 다채로운 봄꽃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5월31일까지 ‘2025 봄꽃 관광주간’을 개최하고 부천시 대표 4대 봄꽃(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으로 봄을 장식한다. 지난해 시작된 봄꽃관광주간에는 39만5천여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부천 페스타(B-festa)’는 첫 시작으로 진달래 축제와 연계한 ‘봄꽃여행’을 마련해 오감이 모두 만족하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6일까지 원미산과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에서 진달래 축제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