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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봄이 피었습니다”… 봄꽃여행 떠나볼까

바람아님 2025. 4. 9. 23:36

경기일보  2025. 4. 9. 15:40

4~5월 봄꽃관광주간 열려…진달래·벚꽃·튤립·장미 4대 봄꽃 만끽
꽃구경에 다양한 즐길거리로 상춘객 발길 이끌어…R&D종합센터 카페도 눈길

봄꽃이 만개하는 화사한 날, 부천시가 다채로운 봄꽃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5월31일까지 ‘2025 봄꽃 관광주간’을 개최하고 부천시 대표 4대 봄꽃(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으로 봄을 장식한다. 지난해 시작된 봄꽃관광주간에는 39만5천여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부천 페스타(B-festa)’는 첫 시작으로 진달래 축제와 연계한 ‘봄꽃여행’을 마련해 오감이 모두 만족하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6일까지 원미산과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에서 진달래 축제와 부천 페스타-봄꽃여행이 열렸다. 특히 부천 원미산은 만발한 진분홍과 흰색 진달래를 벚꽃, 개나리와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인증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2~13일에는 도당산에서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약 2㎞에 이르는 구간에서 수령이 50년 넘은 벚나무에 화사하게 벚꽃이 핀 장관을 볼 수 있다.....8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은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5월24일부터 6월8일까지는 부천백만송이장미원에 활짝 핀 장미가 화려하게 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빼곡한 장미 속에서 직접 손으로 장미 모양 핀·브로치 등 작품을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50409154021659
“부천에 봄이 피었습니다”… 봄꽃여행 떠나볼까

 

“부천에 봄이 피었습니다”… 봄꽃여행 떠나볼까

봄꽃이 만개하는 화사한 날, 부천시가 다채로운 봄꽃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5월31일까지 ‘2025 봄꽃 관광주간’을 개최하고 부천시 대표 4대 봄꽃(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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