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981

“어느 동네든 다 있다”…서울 찾은 외국인, 1000만명 다시 넘은 이유는 ‘이것’

매일경제  2025. 2. 1. 21:42 지난해 1212만명 서울찾아 역대 최다 2019년 수준 회복 도심 등산센터·야외도서관 등 서울만의 관광콘텐츠 개발 주효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도심 등산’ 등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서울만의 관광 콘텐츠에 힘입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12만명(11월 기준)이다. 서울시는 “역대 최고였던 2019년 1274만명 대비 95%까지 회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22년 219만명까지 줄어들었다가 2023년 803만명으로 회복세를 보인 뒤 지난 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외국인..

[현장컷] 산천어축제장 설연휴 외국인 관광객 특수

강원도민일보  2025. 1. 29. 18:54 우리나라 전통명절인 29일 설날, 외국인 관광객 등 구름인파가 화천산천어축제장으로 몰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을 즐기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129185413215[현장컷] 산천어축제장 설연휴 외국인 관광객 특수 [현장컷] 산천어축제장 설연휴 외국인 관광객 특수우리나라 전통명절인 29일 설날, 외국인 관광객 등 구름인파가 화천산천어축제장으로 몰려, 얼음낚시와 눈썰매 등을 즐기고 있다.  v.daum.net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부터 구름인파[화보]

쿠키뉴스  2025. 1. 11. 16:17 '세계 7대 불가사의' 2025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인 11일 오전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라이트를 밝힌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맨손잡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111161705056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부터 구름인파[화보]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부터 구름인파[화보]'세계 7대 불가사의' 2025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인 11일 오전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라이트를 밝힌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한윤식 기자 n..

[C컷] 연말을 밝히는 서울라이트 DDP 조명쇼

조선일보   2024. 12. 20. 07:01 서울라이트 DDP 2O24 겨울 개막 어둡고 어려운 연말을 맞고 있다.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불빛을 찾을 희망은 존재한다”고 했던가. 연말엔 불을 밝히는 행사들이 많다. 1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시작되어 화려한 조명 쇼가 펼쳐졌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서울라이트 DDP 행사는 2021년까지는 연 1회만 하다가 2022년부터 가을과 겨울 2번씩 열리고 있다. 코로나19가 끝난 이후부터 연 5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했고, 지난해 겨울 행사엔 6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았다. 이번 행..

[여행픽] "시간 가는 줄 몰라"…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복합문화공간

머니S  2024. 12. 1. 05:01 쌈지길· 커먼그라운드·KT&G 상상마당 홍대·언더스탠드에비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곳에서 쇼핑과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제격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운 날 방문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시내 복합문화공간을 추천했다. 쌈지길 인사동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쌈지길에는 도자, 섬유, 금속, 목공 등 다양한 공예숍이 있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계단 없이도 모든 층을 둘러볼 수 있는 구조다. 커먼그라운드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쪽에 있는 커먼그라운드는 대형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새파랗고 커다란 컨테이너가 인상적인 곳으로 고유의 개성과 감각..

여기 한국 맞아? 신비로운 풍경 만나고 싶다면 이곳으로

한국경제  2024. 11. 29. 03:27 드라마 에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무전기가 등장한다. 각각 1989년과 2005년을 사는 형사는 이 무전기를 사용해 대화를 나누고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울주에도 이처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한 무전기가 있다. 바로 반구대 암각화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인들이 생활 속의 장면을 바위에 새긴 그림이다. 울주 언양읍 대곡리 바위에서는 다양한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과학 조사를 통해 연대를 측정한 결과, 이중 가장 오래된 그림은 신석기 시대인 7000년 전부터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구대 암각화가 사람이 새긴 신비라면, 선바위는 자연이 빚어낸 신비다. 태화강 상류에 있는 기암괴석으 로,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우뚝 서 있는 풍경이 여느 예술작품 못지않게 ..

만추! 한반도 마지막 단풍 즐기려면....땅끝해남으로 오세요

투어코리아  2024. 11. 15. 17:58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 만추의 정취 가득 만추, 막바지 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단풍은 숨가쁘게, 치열하게 달려온 올 한해와의 작별을 예고한다. 올 한해와 이별을 준비하며 막지막 단풍을 즐기고 싶으면 전남 해남이 좋겠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은 지금,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 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땅끝해남은 한반도를 달려 내려온 단풍물결이 마지막으로 당도하는 곳으로, 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에도 만추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115..

[여행픽] "가을엔 내장산이지"… 정읍 당일치기 단풍 여행

머니S  2024. 11. 10. 05:02 내장산 조각공원·생태공원·우화정·내장사 코스 내장산 국립공원은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단풍명소다. 우화정과 내장사는 특히 인기가 많다. 가을이면 단풍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여행객이 몰려든다. 한국관광공사가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정읍 내장산 탐방 코스를 추천했다.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조각공원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이 있다. 가을이면 주변이 온통 붉게 물들어 단풍 세상이 펼쳐진다.....단풍생태공원에는 전망대가 있어 풍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우화정 단풍생태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면 된다. 우화정이 있는 내장산 탐방안내소까지는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울긋불긋 물든 등산로를 따라 걷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