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책·BOOK

금주의 서평 읽기

바람아님 2021. 2. 8. 18:54

[박소령의 올댓비즈니스] 스토리와 숫자가 만나 만드는 폭발력

조선일보 2021.02.06 03:00

 

요즘 내 페이스북 피드에서는 온통 한 가지 이야기뿐이다. 클럽하우스. 1년 만에 기업가치가 10배 상승해서 1조원이 되었다는 오디오 서비스다. 얼마 전에는 일론 머스크가 직접 사회자 역할을 하면서 초대 손님과 대화하는 방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초대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데도 이미 한국인 사용자 후기가 넘쳐나고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가는 중이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1/02/06/OTVEP2P4DNF5ZEDBPDWIIYMJ6A/
[박소령의 올댓비즈니스] 스토리와 숫자가 만나 만드는 폭발력

 

[박소령의 올댓비즈니스] 스토리와 숫자가 만나 만드는 폭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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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 넘버스 : 숫자에 가치를 더하는 이야기의 힘

애스워드 다모다란 지음/ 조성숙/ 한빛비즈/ 2020/ 462 p/16,200원
325.8-ㄷ35ㄴ/ [정독]인사자실

 

 

이어령과 나눈 100시간… 그 머릿속을 스캔하다

조선일보 2021.02.06 03:00

 

“오늘의 한국인과 한국 문화라면 코로나 같은 시련이 닥치더라도, 불행한 역사에 휘말린다 해도 연약한 소녀의 눈물 한 방울의 힘으로 역사의 물꼬를 바꿔놀 수 있을 거야.” 한국의 ‘대표 지성’ 이어령이 자신의 ’80년 생각'의 귀결점이라며 한 말이다. 이어령의 마지막 제자이자 5년 동안 100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한 저자는 22개의 테마로 이 ‘지성'의 머릿속을 스캔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1/02/06/BCE6F5WMBBBERKTZFLSQNS3Y2M/
이어령과 나눈 100시간… 그 머릿속을 스캔하다

 

이어령과 나눈 100시간… 그 머릿속을 스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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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80년 생각

김민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412쪽 | 1만9800원

 

 

서울 집값·美 전기차… 거품은 터질 것인가

조선일보 2021.02.06 03:00

 

역사상 가장 큰 버블 중 하나는 19세기 초 영국에서 일어났다. 증기기관차라는 혁신 기술과 저금리가 투기 광풍을 부채질했다. 1836~1837년에 철도가 59개나 무더기로 승인됐다. 그것이 버블로 이어져 철도 주가는 65% 폭등했다가 45% 폭락했다. 1840년대엔 개통된 철도보다 버려진 철도가 더 많았다.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 진화론을 세운 찰스 다윈 등 당시 투기에 가담한 중산층은 버블이 터지자 큰 고통을 받았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1/02/06/DLJI7JMIVBED5FLTT7ALZQRLWQ/
서울 집값·美 전기차… 거품은 터질 것인가

 

서울 집값·美 전기차… 거품은 터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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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부의 대전환

윌리엄 퀸, 존 터너 지음|최지수 옮김|브라이트|452쪽|1만8000원

 


“사회주의란 이런 거야” 버나드 쇼가 처제에게

조선일보 2021.02.06 03:00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1856~1950)는 노벨문학상(1925년)과 미 아카데미 각색상(1938년)을 처음으로 모두 받은 문인이었다. 생전에 바그너 애호가로 정평이 나 있던 음악 평론가이기도 했다. 또한 쇼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주창한 영국 페이비언 협회에서 활동했던 사상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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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란 이런 거야” 버나드 쇼가 처제에게

 

“사회주의란 이런 거야” 버나드 쇼가 처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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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여성을 위한 사회주의 자본주의 안내서

조지 버나드 쇼 지음|오세원 옮김|서커스|812쪽|2만8800원

 

 

 

촉법소년·性착취범·인간 내모는 AI… 숨은 괴물들의 살풍경

조선일보 2021.02.06 03:00

 

이 시대의 어떤 주제들은 괴물의 모습을 띠고 있기에 논쟁적이다.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인 촉법소년, N번방 사건으로 대표되는 성(性) 착취, 인간을 삶의 일터에서 내모는 AI(인공지능). 이 세 테마를 주제로 9명의 소설가가 쓴 단편을 묶었다. 약하면서도 악한 존재(촉법소년)와 마주할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청소년이 여려? 개소리, 청소년이 더 악귀다.” 김종광의 ‘시골 악귀’ 속 여자는 소년에게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어른이고 청소년이고 본성이 문제”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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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性착취범·인간 내모는 AI… 숨은 괴물들의 살풍경

 

촉법소년·性착취범·인간 내모는 AI… 숨은 괴물들의 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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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괴물들

김종광, 김이설 외 7명 지음 | 폭스코너 | 300쪽 | 1만6000원

 

 

 

비욘세도 ‘부캐’였다… 무대도 일터도 ‘또 다른 나’는 필수품인가

조선일보 2021.02.06 03:00

 

독실한 개신교 신자 비욘세도 섹시댄스 추기 위해 ‘부캐’ 키워

텍사스의 독실한 감리교 가정에서 자란 소녀는 유난히 가스펠 음악을 좋아했다. 늘 찬송가를 들었고,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동네 주민들로부터 ‘천사의 노래’라 사랑받았다. 지역 장기자랑 대회서 주목받다 전국적으로 이름이 나 더 이상 가스펠만을 부를 수 없게 되었을 때, 소녀는 커다란 내적 장애물에 부딪힌다. 무대 위의 자유를 사랑했지만, 건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아는 다소 외설적인 노래를 부르며 섹시 댄스를 추는 걸 불편하게 여겼다. 소녀의 해법은 자유분방한 아티스트 ‘사샤 피어스’라는 공연용 ‘대체 자아(alter ego)’를 만들어 무대에 내보내는 것. 세계적 수퍼스타로 성장한 그는 바로 비욘세(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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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도 ‘부캐’였다… 무대도 일터도 ‘또 다른 나’는 필수품인가

 

비욘세도 ‘부캐’였다… 무대도 일터도 ‘또 다른 나’는 필수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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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에고 이펙트

토드 허먼 지음|전리오 옮김|퍼블리온|400쪽|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