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물향기수목원의 초겨울

바람아님 2025. 12. 24. 01:23

물향기 수목원의 가을은 단풍나무원과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번 간다하면서도 지금까지 가지 못했었는데 초겨울이 되서야 가게
되었다. 초겨울 수목원의 풍경은 비스듬한 햇빛도 한몫하여 다소 쓸쓸한
분위기였다. 그럼에도 수목원을 찾는이들은 생각보다 많았으며 잎다 떨어진
메타세콰이어 나목들은 여전히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수생식물원 연못 주위에는 오래도록 머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돔형 작은 
유리온실 물방울 온실에는 극락조화를 비롯한 밀바비스쿠스, 홍화야례향, 
벌레잡이제비꽃, 칸나등이 피어있어 겨울을 실감할수 없었다. 최근 유리온실은
점차 규모를 확대하는 추세다. 물론 난대양치식물원이 별도로 있지만 물방울 온실은 
상징성이 있어 이곳 온실도 규모를 더 키워야 할것 같다.

해거름이 길게 늘어진 오후 늦게 최근 공기정화 습도유지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이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있는 이끼 촬영을 끝으로 귀가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뮬향기수목원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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