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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영국 여성이 이순신 장군 초상화를 그렸다고?

바람아님 2020. 6. 11. 07:26

연합뉴스2020-06-10 08:00

 

엘리자베스 키스 '올드 코리아' 완전 복원판 출간

 

100년 전 한국을 찾았던 영국 출신 여성 화가가 그린 조선 시대 무인에게서는 용맹함과 카리스마가 흘러넘친다. 이 그림을 발굴한 재미 한국인 학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사실일 경우 현존하는 이순신 장군 초상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그림이 된다. 그리고 아마도 실물에 가장 가까운 초상화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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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자질 중에서 제일 뛰어난 것은 의젓한 몸가짐이다. 나는 어느 화창한 봄날 일본 경찰들이 남자 죄수들을 끌고 가는 행렬을 보았는데, (중략) 일본 경찰의 키는 한국 죄수들의 어깨에도 못 닿을 정도로 작았다. 죄수들은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그들을 호송하는 일본 사람들은 초라해 보였다. (중략) 3·1 만세운동은 놀라운 발상이었고 영웅적인 거사였다."



(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책과함께. 376쪽.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