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갯골의 설경이 아침햇살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아침입니다.
간밤에 많은 눈이 내려 이른 아침 갯골생태공원을 찾았다. 모두 나 같은 마음인지
많은 사람들이 갯골을 찾고 있었다. 눈내린날의 강아지처럼 일단 염전을 중심으로
다소 흥분된 마음으로 촬영에 집중하다. 낮게쳐져 있는 가드줄에 걸려 앞으로
넘어져 순간 별이 번쩍했다.
카메라를 다치지 않게하려다 얼굴이 먼저 땅에 닿고말았다. 순간 골절이 염려되어
잠시 멍하게 앉아 있었다. 그러나 다행이 통증은 없어 털고 일어나 촬영을 계속했다.
생태공원 명물 흔들전망대를 촬영했지만 올라가지는 안않다. 다행이 바람이 불지
않았지만 눈이 쌓여 있어 올라가지 않은 것이다.
갯골은 예전에 염전에 바닷물을 끌어들이던 골로 지금도 바닷물이 호조벌까지
들락날락하는 골이다. 그 덕에 골은 얼음이 얼지 않아 늘 새들로 북적인다.눈 덮힌
언덕너머 멀리 인천 논현동이 가까이 다가온다. 수년내에 오늘 처음 설경을 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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