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나를 속일지라도 그려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나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6 (0) | 2013.06.25 |
---|---|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0) | 2013.06.25 |
사랑한 그대 향기 (0) | 2013.06.23 |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0) | 2013.06.22 |
초록빛 그리움 (0) | 201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