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핸드폰카의 눈 14

여의도공원 수국

6월이 다 지나가는 말일경 여의도 공원을 찾았다. 주말이라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나름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그래도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 지금 여의도는 수국이 대세인것 같다. 평소에는 뱔로 보이지 않았던 수국이 여기저기 제법 많이 있다는것을 꽃이 피고 나니 알것 같다. 오늘의 촬영은 주로 핸드폰을 이용한 촬영에 집중하고 일부는 카메라로 촬영했다. 폰카의 단점은 구성상 심도가 낮은 것이 흠인데 이날도 그런 단점을 해소 하고자 배경 흐리기를 시도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좀더 많은 연습과 전문가 앱을 구해 봐야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여의도공원 2020-6-28] [포토친구 '폰카로 들여다 보기' 바로가기]

[폰카찰칵] 서울식물원 풍경

[폰카찰칵] 서울식물원 풍경 식물원 온실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시도 했다. 원래는 핸드폰도 수동으로 촬영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또한 실내다 보니 수시로 촬영 조건을 변경해야되므로 불가피하게 그냥 자동에 놓고 찍을수밖에 없었다. 온실을 나올때쯤에는 벌써 해가 서산에 깊숙히 걸려 있었다. 야외 사진은 PL-5로 촬영을 했는데 곧 해가완전히 지고 시민박명시간대인데 너무 빨리 어두워져 더이상의 촬영이 불가능해 졌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 201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