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송년/친구에게

바람아님 2012. 12. 31. 00:40
      송년 / 친구에게 올해도 이자리에 섯습니다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일 없지? 평범하지만 진심 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늘 같은 말이지만 투박하게 다가오는 그말속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닫힐때마다 생각되는건 오로지 친구들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붉은 빛이 어둠의 바다에 빠지면 깊은 잠속에 들어가고 케케이 먼지가 덮일수록 새날의 빛이 가까워 집니다 친구여! 새날에도 오늘처럼 의지하며 지내렵니다 온 가족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기원합니다 壬辰 섣달 그믐 -芯 九~
      송년.swf
      0.05MB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0) 2013.01.02
      내면의 평온과 자유를 위해  (0) 2013.01.01
      너 때문이야  (0) 2012.12.29
      12월을 보내며...  (0) 2012.12.29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0)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