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gallery에 올린 김포공항 석양과 관련하여 color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한마디로 석양의 color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석양은 어떠한 색이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하겠습니다. 다만 그때 그때의 상황 장면에 맞는 color를 선택 하는 것이며
그 장면에 맞는 color 선택도 사진 기술의 하나라 할수 있겠지요
color의 적용은 크게 두가지로 대별 된다 할수 있겠지요
첫째 : 눈에 보이는대로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는 방법(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
둘째 : 목적을 가지고 그 상황 장면에 적합한 color를 입히는 방법((석양과 결부된 피사체 또는 경계와 특이한 상태의 구름을
강조할 경우 이에 적합한 color를적용)
참고로 사진좀 찍는다는 분들의 석양사진에 적용된 color를 붙여 봅니다. 사진들을 보면 scene 과 color가 매우 적절하게
사용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scene에 다른 color 가 사용 되었다면 unbalance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즉, 전원적 풍경을 연출할 경우에는 노란색 계통의 color를 산과 바다 또는 도시와 같은 풍경을 연출할때에는 붉은색 color
가 어울린다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같은 color내에서도 mild/strong은 측광모드, 측광위치,노출강도등으로 달리 할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filter를 사용하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 생각일 뿐입니다.
그때 그때 적용하는 color는촬영자의 몫입니다.
단, 똑딱이의 경우 촬영전 측광측정을 하여 기억시킬수 없으므로 촬영시 초점위치가 측광위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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