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북한산 사모바위

바람아님 2018. 9. 20. 15:29

체력이 달리고 무릎에 부담이 생기면서 점차 등산할 욕구가 준다.

몇 년 전 부터는 땀띠로 고생하면서 여름철 등산은 아주 접듯이 했다.

금년은 지난 05/23 족두리 봉을 오른 후 처음이다.

이번에는 기자촌공원, 향로봉 옆 암릉, 비봉, 사모바위를 지나

응봉능선으로 하산했다.

응봉능선 초입 삼천사 입구에 있는 등산안내지도를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유럽의 선진국이나 미국은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사회가 마비된다고

하더니 우리의 모습이 그렇게 변했다.

(2018.09.18, 스마트폰)


기자촌공원 암릉에서 본 선림사쪽 암릉



공룡 바위쪽에서 찍은 등산로



공룡바위


기자촌공원 암릉 정상에서 건너다 본 향로봉 옆 암릉


향로봉 암릉


향로봉 옆 앞릉을 오르며 건너다 본 기자촌공원 암릉

뒷쪽은 선림사쪽 암릉


왼쪽으로 인왕산 안산 그리고 오른쪽에는 족두리봉이다.



향로봉 정상과 비봉사이에 있는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몇 장 찍는다.




비봉과 북한산 능선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놓고 사모바위를 찍어 보니 얼굴바위로 변한다.



20161121_125101

스마트폰


승가봉에서 본 사모바위

2016_0217 12:26
삼성 EX1 똑딱이


이제부터 응봉능선 쪽으로 하산한다.








오늘의 등산 지도


삼천사 깃점-북한산 탐방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