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08.22. 15:30
사색(思索)에 잠긴 채 하염없이 걸어도 좋을 대밭 사잇길.
수직으로 빽빽이 늘어선 대나무들이 긴장감과 기운을 주고,
그리고 싱그러운 녹색, 정갈하고 깨끗한 수피(樹皮)는 손을 뻗어 촉감을 느껴보고 싶게 합니다.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사진가 Var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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