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21. 03:18
모기가 전파하는 감염병 황열은 백신을 한 번만 맞으면 된다. 한 번만 맞아도 평생 98%의 예방 효과를 유지한다. 이 백신은 인류가 개발한 가장 효과적 백신 중 하나로 꼽힌다. 홍역은 백신을 두 번, B형간염은 세 번만 맞으면 평생 예방 효과가 있고, 파상풍 백신은 10년 간격으로 맞는다. 반면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맞아야 한다.
▶코로나 백신은 이미 세 차례나 맞았는데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이 대상이다. 25일부터 본격 접종을 하기 위해 예약받고 있고 당일 접종은 지난 14일부터 가능했는데 반응이 별로다. 20일 기준 4차 접종률은 3.3%, 예약률(19일 기준)도 7.8%에 그치고 있다. 예약이 힘들 정도로 빨리 맞으려고 했던 때와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https://news.v.daum.net/v/20220421031815533
[만물상] 4차 접종 맞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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