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2. 10. 21. 07:37
건강한 젊은 남성도 신체 활동을 줄이면 만성질환을 앓을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은 평균 나이가 25세인 성인 남성 28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을 줄인 뒤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이들은 2주동안 신체 활동(움직임) 시간을 하루 평균 161분에서 36분으로, 약 1만 보씩 걷던 걸음 수도 1500보로 줄였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0.36㎏의 근육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다리의 근육 손실이 가장 컸다. 반면 체지방은 증가했다. 실험 참가자 대부분 복부 지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21021073731036
하루 1만보 걷다 1500보로 활동 줄인 뒤 2주 후 나타난 몸의 변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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