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023. 5. 18. 21:02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노화 등의 이유로 척추가 퇴행해 인대가 두꺼워지고 부어올라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등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발생한다. 질환을 방치하면 가만히 있어도 허리가 아프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또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며 엉덩이와 무릎 등 하체의 감각이 점점 사라진다.
척추관 협착증 수술은 어렵지 않으며 수술 후 예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닌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우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포함한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합병증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로 하여금 수술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합병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8210242302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척추관 협착증'...꼭 수술해야 할까?[건강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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