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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피운 흥행의 꽃, '밤에 피는 꽃' [종합]

바람아님 2024. 1. 14. 16:55

마이데일리 2024. 1. 14. 16:03

 배우 이하늬의 일당백 활약으로 '밤에 피는 꽃'의 문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이 방송 2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 8.2%(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데 이어, 순간 최고 시청률이 10.7%까지 치솟으며 MBC의 새로운 흥행작 탄생을 알린 것.

전설의 복면 미담을 찾던 수호는 얼굴을 가리는 너울을 쓴 여화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정체를 의심했고, 팽팽하게 대치를 이뤄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단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하며 제대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밤에 피는 꽃’. 여기서 주인공 여화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는 이하늬의 하드캐리한 연기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진중함부터 유쾌함까지 일당백 하드캐리한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밤에 피는 꽃’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https://v.daum.net/v/20240114160304601
이하늬가 피운 흥행의 꽃, '밤에 피는 꽃' [종합]

 

이하늬가 피운 흥행의 꽃, '밤에 피는 꽃'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늬의 일당백 활약으로 '밤에 피는 꽃'의 문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이 방송 2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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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줄타기" 이하늬·이세영·조이현, 뻔하지 않은 이중생활 [Oh!쎈 레터]

OSEN 2024. 1. 14. 13:34

단면적인 캐릭터로는 흥미를 유발할 수 없다.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반전이 필요한 법. 사극에서도 다르지 않은데, 최근 방송된 사극에서 여주인공들이 모두 이중생활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상에 갇히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시청자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안방 시청자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이중생활’ 사극 여주인공은 ‘밤에 피는 꽃’ 이하늬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의로운 일을 하는 여화로 분하고 있다. 수절 과부 여화의 일상은 씁쓸했다......수절과부와 복면 의인을 오가는 이하늬가 앞으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하늬에 앞서 이세영이 이중생활 사극 여주로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으로 열연했다. 이 작품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이세영은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역시 최고 시청률 9.6%(6회)를 기록,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종영했다.

이하늬, 이세영에 앞서 조이현이 이중생활 사극 여주로 활약했다. 조이현은 KBS2 ‘혼례대첩’에서 좌상댁 둘째 며느리 정순덕과 중매쟁이 여주댁을 오갔다. 좌상댁 며느리 정순덕으로는 참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야 했고, 중매쟁이 여주댁일 때는 오지랖 넓은 캐릭터인 만큼 능글 맞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줘야 했다.....조이현은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 등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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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줄타기" 이하늬·이세영·조이현, 뻔하지 않은 이중생활 [Oh!쎈 레터]

 

"아슬아슬 줄타기" 이하늬·이세영·조이현, 뻔하지 않은 이중생활 [Oh!쎈 레터]

[OSEN=장우영 기자] 단면적인 캐릭터로는 흥미를 유발할 수 없다.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반전이 필요한 법. 사극에서도 다르지 않은데, 최근 방송된 사극에서 여주인공들이 모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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