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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으로 놀러오세요" 특색 있는 축제·행사 눈에 띄네~

바람아님 2024. 3. 13. 06:31

뉴시스 2024. 3. 13. 06:00

읍면동 작은 성장동력
밀양 관광·문화·경제 이끌어

경남 밀양시는 2015년 초동 연가길 조성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작은성장동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3월 지역 축제로는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 축제와 가곡동 벚꽃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종남산은 분홍색 물결이 장관이다. 오는 17일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돼 봄나들이 손님을 맞이한다. 종남산 진달래는 밀양 8경에도 선정될 만큼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명소다.

또 오는 23일에는 가곡동 벚꽃 축제가 개최된다. 가곡동 수변공원 제방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가족·연인에게 인기다. 또 5월에 제방길을 따라 붉게 피는 장미는 가곡동 수변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다.

오는 4월에는 부북면 위양지 마실가세 행사와 꽃구름이 둥둥 떠오르는 쌀밥같은 이팝 축제가 개최된다....이처럼 2015년부터 추진돼 온 밀양시의 작은성장동력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주민의 화합을 이끌고 지역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313060058713
"밀양으로 놀러오세요" 특색 있는 축제·행사 눈에 띄네~

 

"밀양으로 놀러오세요" 특색 있는 축제·행사 눈에 띄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15년 초동 연가길 조성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작은성장동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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