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게릴라성 폭우를 쏟아붓고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내 보였다.
한강 수위가 궁굼하여 당산역으로 달려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한강으로 나가는길이 보수공사중으로 막혀 굴다리 쪽으로 나갔다.
한강물이 상당히 불어 났다.
국회쪽으로 가는길은 조보길과는 불과 1m따지 물이 차올랐다.
당산철교 아래 해양스포츠훈련장에는 평상시기준 약 3m정도 차올랐다.
종전에 일출 촬영하던곳이 물에 잠겨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핸드폰을 이용해 몇컷 촬영하고 장마후 더위가 후덥지근해 귀가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양화한강공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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