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앙새(鴛鴦) 鴛 원앙 원 -> 鴛은 예쁜 깃털을 가진 것이 수컷임 鴦 원앙 앙 -> 鴦은 회색 깃털을 가진 것이 암컷임
수컷은 번식깃이 화려하고 날개위쪽에 은행잎 모양의 깃이 올라와 있다. 암컷은 회갈색을 띠며, 눈 뒤로 흰 띠가 이어져 있다. 수컷의 부리는 붉은 부리이고, 암컷의 부리는 검은 부리이다. 번식에 들어가면 수컷은 암컷과 비슷해지며 부리 색깔이 분홍색이어서 구별된다.
저지대 활엽수림이 우거진 저수지나 하천 근처에 서식하며 나무 구멍에 산란한다. 겨울에는 물이 얼지않는 산 근처의 한적한 저수지에 모여 월동한다. 천년기념물 327호로서 화목한 부부(夫婦)에 비유하고 있음.
◈ 청도군 청도천에는 매년 200여 마리의 원앙새가 월동을 하며, 울산대공원에도 20여 마리 정도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원앙새가 있는 풍경(울산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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