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24. 11. 11. 23:24 토트넘이 한국 대표팀에는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전혀 체력 안배 없이 기용했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1대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사모딕스에게 박스 안에서 오버헤드킥을 허용하며 실점했고, 전반 43분에는 리암 델랍에게 실점하며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다. 이후 후반에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추격 득점이 터졌지만, 동점골은 기록하지 못하며 무너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대외적으로는 한국 대표팀에 손흥민에 대한 관리를 요청하며 풀타임을 기용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