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는 여러곳에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 즉 전통적인곳으로 어울큰마당주변과 장수천 그리고 관모산을 오르는길 그리고 시민의 숲 옆에 조성된 젊은 메타세콰이어길등이다. 늦가을을 놓치기 싫어 카메라를 들고 늦은 오후에 찾았다. 다 늦은 저녁때인데도 불구하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긴 해그림자를 그리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그림자를 밟으며 걷는이들....... 평화로운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진듯한 모습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