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여의도 벚꽃 2

[寫眞] 여의도 벚꽃

올해는 축제까지는 열지 않더라도 여의도벚꽃을 즐기려는 시민들을 배려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한다. 그런데 벚꽃이 좀처럼 개화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언제부터 통제를 해야 할지 당국이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신기한일이 벌어졌다. 그렇게 어렵게 개화를 하던 벚꽃이 하룻밤사이에 팝콘처럼 온세상을 하얗게 변화 시켰다. 그래서 부랴부랴 덕수궁 수양벚꽃을 촬영하고 귀가 길에 여의도 벚꽃 촬영을 시도했다. 어떨개 알았는지 그사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나와 벚꽃을 즐기고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여의도 벚꽃 2022-04-08]

[寫眞] 여의도 벚꽃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봄꽃축제들이 취소 되었다. 올해는 절기가 빨라 예년대비 10여일은 일찍 봄꽃들이 개화를 한다. 그래서인지 3월이 다가기도 전에 진해벚꽃은 절정기를 지났고 서울여의도 벚꽃축제도 미리 취소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4월1일부터 여의서로(엣지명 윤중로)를 폐쇄한다고 한다. 그래서 폐쇄되기전에 촬영을 하기로 하고 30일 출사에 나섰다. 어차피 현충원도 폐쇄될것이기에 내일은 현충원 출사를 하기 위해 하루 앞서 나선 것이다. 여의도에 도착하여 공원을 대충 찍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직장에서 나온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정상적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다. 할수 없이 사람이 들어가는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어 사람 흐림을 만들자니 자연 구도가 어색하다 많은 인파에 놀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