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통해 세상읽기] 5

[고전통해 세상읽기] 畵中有詩, 詩中有畵(화중유시, 시중유화)

서울경제 2018.08.17. 17:26 그림을 보면 시가 떠오르고 시를 읽으면 그림이 떠오른다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 올여름 더위가 만만치 않다. 여름이 더운 것은 당연하지만 예년과 달리 40도에 가까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의 더위를 폭염이라고 부른다. 비가 끝도 없..

[고전통해 세상읽기] 上善若水<상선약수·가장 훌륭한 삶의 방식은 물과 같다>

서울경제 2018.02.02. 16:54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 주위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고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물처럼 무한 경쟁의 현대 사회 속에서 질주의 속도 제어하는 지혜를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동양학 교수 [서울경제] 시골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산업화와 근대화가 진행될 ..

[고전통해 세상읽기]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날이 갈수록 새로워짐>

서울경제 2018.01.19. 17:41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 현실 안주하면 도태되기 쉬워 이성 발휘해 새 습관 창출 '어제보다 나은 나' 일깨워야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동양학 교수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을 이성적 동물로 정의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사람이 기본적으로 동물의 특성을 지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