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라이프] 다이애나를 잊지 못하는 파리 조선일보 2019.07.29. 03:11 손진석 파리특파원 파리 중심부에서 센강 북단을 따라 서쪽으로 자동차를 몰다 보면 '알마(Alma) 터널'이라는 곳을 지난다. 터널 안 지하 구간으로 접어들면 중앙 분리대 역할을 하는 기둥이 줄지어 있다. 그중 13번째 기둥을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을 태운 ..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9.07.30
[글로컬 라이프]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일본.. 왜 버스는 자주 늦지? 조선일보 2019.06.10. 03:11 최은경 도쿄 특파원 일본인들은 시간 약속에 철저하다. 업무 시작 30분 전, 약속 5분 전 도착이 '상식'으로 통한다. 지각 한번 잘못했다간 자칫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지난 3월 사쿠라다 요시히코(櫻田義孝) 당시 일본 올림픽 장관의 '3분 지각' 사태가 대표적이다. .. 時事論壇/日本消息 2019.06.11
[글로컬 라이프]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인데 촬영 규제하는 뉴욕 베슬(Vessel) 조선일보 2019.04.01. 03:12 오윤희 뉴욕특파원 지난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Hudson Yards)에선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베슬(Vessel·사진)' 안으로 입장하고 있었다. 철제 항아리처럼 생긴 이 45m 높이 구조물 안은 2500개의 계단이 혈관처럼 얽히고설키면서 건물 꼭대기까지 이어.. 文學,藝術/디자인·건축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