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의 新줌마병법] 3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마지막 김장김치를 부치고

조선일보 2018.11.20. 03:13 단풍이 지고 찬 바람 부니 자식들 걱정에 잠이 안 오네 풍파와 격랑의 시절에 제일 중한 건 사랑과 믿음 돈은 잠시 없어도 그만 몸만 성하면 바로 설 수 있으니 김윤덕 문화부장 들녘이 단풍으로 요란하더니, 밤새 내린 비에 가을이 졌다. 택배는 받았느냐. 김칫국..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아듀 2017! 두 女人의 세밑 논평

조선일보 2017.12.26. 03:14 가족에겐 '따순 밥'이 곧 하늘.. 못난 자식엔 다정한 말이 補藥 정치는 예능 아닌 국민 목숨줄, 다윗의 기개와 지략을 지녀야 대혼란의 한 해 떠나보내고 새해는 사랑과 용서가 물결치길 김윤덕 문화부 차장 칠십은 족히 넘은 두 여인은 앙상한 다리를 일자로 뻗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