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같이 출발한 文대통령과 마크롱의 중간 성적표 조선일보 2019.08.23. 03:15 노동 개혁한 佛 마크롱, '소주성' 택한 文대통령 2년 지나 성적 매기니 일자리서 극적으로 갈려 장일현 여론독자부 차장 각국 정상이 참여하는 '토론 배틀'이 열린다면 일대일 맞수로 문재인 대통령과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제격이다. 두 사람 모두 2017.. 時事論壇/橫設竪設 2019.08.24
[동서남북] '라인강 기적' 깎아내리는 독일인 본 적 있는가? 조선일보 2019.03.26. 03:15 독일 사돈, 韓 스마트폰 감탄 광부·간호사 수출했던 나라.. 작년에 '30-50클럽' 가입 '한강의 기적' 왜 깎아내리나 이진석 사회정책부 차장 "한국에서 팔리는 독일 차보다 독일에서 팔리는 한국 스마트폰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얼마 전 독일인 사위를 얻은 한 기업.. 時事論壇/時流談論 2019.03.27
[동서남북] '그놈의'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조선일보 2018.10.24. 03:15 靑, '촛불 민주주의' 자랑하며 상대방은 惡이라고 "궤멸" 운운 법치·관용 없이 獨善 치달으면 전체주의 독재와 다를 바 없어 이동훈 디지털편집국 정치부장 미국의 대북(對北) 정책은 다음 달 6일 중간선거 이후 또 요동치게 돼 있다. 어느 방향으로 물꼬를 틀지 지.. 時事論壇/時流談論 2018.10.25
[동서남북] 수출도 두 쪽 내야 속 시원한 나라 조선일보 2017.12.20. 03:15 무역의 날 수출 유공자 포상.. 단상에는 중소기업 수상자만 3년 만에 1조달러 회복 이끈 반도체 수출 대기업은 '찬밥' 김영진 경제부 차장 수출 전사(戰士)들의 축제인 '무역의 날'이 올해엔 대기업만 쏙 뺀 반쪽짜리 행사로 치러져 뒷말이 많다. 수출에 크게 기여해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2.21
[동서남북] 어느 민족주의자의 눈물 조선일보 2017.03.16 03:08 노(老)학자는 지난해 가을 유서를 썼다고 했다. 지독히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며 죽음이 벼락처럼 닥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단다. 유서엔 직장(直葬)을 당부했다고 한다. 빈소 차리지 말고 바로 화장한 뒤 고향 뒷산에 뿌려달라고 썼다. 나이가 들면 죽음이 두렵지 않..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