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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타진 끝내 불발.. 정부 '포괄적 비핵화 합의'가 발목 잡나/[사설] '오지랖' 모욕엔 한마디 못하고 김정은 하자는 대로 할 건가

대북특사 타진 끝내 불발.. 정부 '포괄적 비핵화 합의'가 발목 잡나 한국일보 2019.04.17. 04:42 “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대량살상무기 제거 공감 등 악재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

[사설] 중국 석탄발전소 464기 더 생기면 한국민은 어떻게 되나/NASA 사진에 딱 걸렸다, 중국 미세먼지 오리발

[사설] 중국 석탄발전소 464기 더 생기면 한국민은 어떻게 되나 조선일보 2019.03.09. 03:15 미세 먼지로 지친 국민에게 또 하나 갑갑한 뉴스가 전달됐다. 중국 석탄발전소가 작년 한 해만 78기 새로 가동해 2927기가 됐다는 국제 환경 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당초 2020년까지 ..

[사설] 간첩 출신이 공기업 감사 최종 후보, 이젠 그게 훈장인가

조선일보 2018.08.25. 03:10 간첩 활동을 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이 공기업 상임감사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주범 황인오씨가 지난 7월 강원랜드 상임감사 최종 후보 2인에 포함된 것이다. 황씨는 북 권력 서열 22위의 남파 간첩 이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