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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노동당 움직이는 정치국 27명…핵심은 상무위원 4인방

[중앙일보] 입력 2016.10.11 00:54 북한 노동당 창건 71주년을 맞은 10일 노동신문은 “당(黨)과 인민의 혼연일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북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수해 현장의 사연을 소개했다. 순식간에 들이닥친 큰물 속에서 가산(家産)보다 ‘태양상 초상화’를 가슴에 품은 수많은 사람..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 부인·자녀와 함께 제3국 망명”

[중앙일보] 입력 2016.08.16 02:32 러시아서 외화벌이 하던 간부 등 해외체류 엘리트들 잇따라 탈북 대북제재 대응책 등 압박에 부담감 “김정은 격노, 해외 근무자 가족 소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탈북자 단속 지시에도 엘리트 층의 탈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김정은의 1월18일기계..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김정은 상륙함·핵탄두 기밀 노출…우리 군 ‘뜻밖의 소득’

[중앙일보] 입력 2016.03.22 02:10 북한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대외활동을 통해 군사정보를 노출하고 있다. 사진은 조립 중인 대륙간탄도미사일(KN-08). [사진 노동신문]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입이 거칠어졌습니다. 남한을 ‘적(敵)’ 이라고 공공연히 지칭하는 건 물론이고, “생존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