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기의 퍼스펙티브] 3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조국씨는 찢어진 그물, 불이 안 붙는 하얀 재 같아

중앙일보 2019.09.26. 00:03 양과 개 이름을 바꿔 부른 유시민 공지영, 유아적 감정이 논리 압도 양정철 '무소의 뿔' 맥락 빼고 사용 심상정의 교묘한 도덕론도 요설 ━ 문 대통령 사람들의 궤변 열전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국씨 문제로 대통령 지지..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무릇 나라가 망하는 것은 그 나라의 장점 때문이다"

중앙일보 2019.08.01. 00:02 장점도 극단적으로 추구하면 "독" '나쁜 평화론' 집착에 군심 흩어져 아베 문제도 정치로 푸는 게 순리 조국, 자칫 모시는 대통령 욕보여 ━ 51%의 승리 혹은 과유불급 그래픽 신용호 shin.yongho@joong ang.co.kr 요즘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54)씨의 오지랖 넓은 언행..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혀끝으로만 인의 부르짖다 기회 놓치면 나라 망한다"

중앙일보 2019.04.04. 00:04 한비자가 가르치는 44가지 망징 법령 조석 변개, 민심은 흩어지고 궤변이 버젓이 상식의 자리 꿰차 실적 없이 언설 능한자 교체해야 ━ ‘문재인 정부 2년’ 한비자의 경고 망징(亡徵)은 나라가 망할 징조를 뜻하는 말이다. 한비자(韓非子)라는 중국 고대의 정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