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조선통신사의 길] 5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日, 군사 2000명 동원 범인 잡아… 절에 위패 모시고 제사

동아일보 2015-11-27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2부 조선통신사의 길]<7>조선통신사 피살사건 일본 오사카 시내 지쿠린지 본당 뒤편에 서 있는 김한중의 묘비(위 사진). 1764년 조선통신사 일행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던 김한중은 오사카에 도착하기 전 풍토병에 걸려..

[2부 조선통신사의 길]아침 저녁마다 ‘7·5·3선+3즙 15채’ 극진한 식사 예우

동아일보 2015-11-11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2부 조선통신사의 길]<5>시모카마가리 섬 접대 조선통신사 자료관인 고치소이치반칸에 복원 전시되어 있는 통신사 접대 만찬상. 실물 크기인 모형은 가로 10여 m에 달하는 전시관 한 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상에는..

‘誠信交隣’의 정신으로 한일 우호에 평생 바친 ‘우삼동’

동아일보 2015-11-04 [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2부 조선통신사의 길]<4>아메노모리 호슈 아 메노모리 호슈는 1728년에 쓴 대조선외교 지침서 ‘교린제성’에서 “조선의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무시하고 일본 문화로 사고하면 편견과 독단이 생겨 좋은 결과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