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여담>한여름의 도스토예프스키 문화일보 2017.07.06. 11:50 황진선 논설위원 정치·안보·경제 가리지 않고 전 분야가 혼란스럽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쳤다. 이럴수록 인간의 내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인간에 대한 경탄을 일컬어 그리스도교라고 한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을 만큼 인간을 ..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