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한컷에 못담는 '여인의 몸' 알레시오 델피노 ‘Reves(꿈)-#15b’ (2013년) 여성의 벗은 몸만큼 사랑받은 예술작품의 대상은 없었다. 구석기시대부터 21세기에 들어선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예술가들이 여인의 나신을 표현했다. 이탈리아 사진가 알레시오 델피노는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를 이용해 과거 그.. 文學,藝術/전시·공연 2013.08.05